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지방, 전라권, 제주도는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특히,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가 30~80㎜,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제주도 10~6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