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일까지 접수
'전통문화대학'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인문학 강좌이며, 강의 일정은 오는 30일부터 10월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진행한다.
보물로 지정된 상주의 문화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상주(尙州)의 보물(寶物)’이란 주제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7강좌로 이루어지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상주시 홈페이지 또는 상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상주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팩스(054-537-6759)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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