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서울시에서 30일 오후 9시까지 4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30일 서울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9일) 484명보다 24명 적고, 1주 전(23일) 450명보다는 1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9일 488명, 23일 46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500명대로 급증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역대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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