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김제덕 선수 부친 김철규 씨 만나 축하
이날 축하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김제덕 선수의 부친 김철규씨를 만나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해 최연소의 나이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안기는 쾌거를 올렸다. 경기 내내 힘찬 목소리로 '코리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26일 열리는 남자단체전과 31일 열리는 남자 개인전 역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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