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학.산업계의 협력의 장 마련

김충섭 김천시장이 참석자들과 세미나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는 최근 산학연유치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산학연관 세미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천시 산학연관협의회는 지난 2018년 출범했고, 현재 빅데이타시스템 이현수 회장을 비롯 약 70여개 사가 가입해 지역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정책 설명회, 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날 세미나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우청 김천시의장과 산학연관 협의회 이현수 회장과 지역 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모여 김천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범정부 차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판 뉴딜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의 기업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