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도내 4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에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집중호우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장흥군, 강진군 3개군과 진도군의 진도읍 군내·고군·지산면 등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와 관련 전남도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에서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흥군을 포함한 전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들의 안정을 위해 ‘전남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해 지정 선포를 강력히 촉구했었다.

특히 김한종 의장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고 파손이 심각한 강진군 대구천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고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재난재해구호금 1000만원을 지원받아 강진, 장흥, 해남, 진도군에 각각 쌀과 라면, 마스크 등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는 앞으로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복구비 등 지방비로 부담해야 할 비용을 최대 80%까지 국고로 지원받게 되어 행정·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게 됐다.

또한 선포된 지역의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 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구호 지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한종 의장은 “즉각 피해지역의 현장조사와 점검을 한 이후 우리 전라남도의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속하게 건의하여 이번에 지정됐다”면서 “재가를 빠르게 해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를 드리고 그동안 선포가 되도록 애를 써준 김영록 지사와 관계 공무원,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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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7/22 16:56:02 수정시간 : 2021/07/22 16: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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