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광양시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광양시가 21일 광양중마시장상인회와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중마시장에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현장학습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이 시장을 언제나 친근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10월 매주 목요일 오전 11~12시 어린이 30명이 10회로 나눠 총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바구니를 들고 실제로 물건을 직접 사고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보기 체험비는 중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1명당 5000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을미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이 300명으로 제한되어 아쉽다”며 “내년에는 희망하는 모든 어린이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어린이들이 시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물건을 직접 사는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조성하고, 시장을 놀이터 삼아 부모와 재방문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시장은 2020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공유쉼터 휴파크 조성, 매화꽃길 조성, 공유주방 오픈 쿡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며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매화스토리 벽화, 지도 안내사인 디자인 재생, 안전난간 및 디자인 조명 콘텐츠 조성, 중마시장 가치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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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7/22 16:53:44 수정시간 : 2021/07/22 1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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