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농협이 농촌일손부족 문제와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수도작 병해충방제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제공=광양농협)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농촌일손부족 문제와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수도작 병해충방제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제서비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장마가 끝나고 문고병, 도열병 등 병충해 발생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적기방제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실시한다.

광양농협에서는 지난해 처음 드론 2대를 편성해 수도작 계약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방제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시작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운용인력을 2배로 확대하고 수도작 계약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일반 관행벼 경작농가(고령농업인 순)로 그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드론 방제는 바쁜 영농 철에 부족한 일손문제 해소와 영농비절감은 물론 병해충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농촌인력부족 문제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농협에서는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명품 광양 쌀 생산을 위해 수도작 계약재배 농가의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부담하는 농가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간지역, 다랭이논 등 대형농기계 진입이 어려운 지역과 고령농업인의 벼 수확을 돕고자 콤바인을 구입해 벼 수확 대행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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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7/22 16:51:59 수정시간 : 2021/07/22 16: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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