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암군
[영암(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전남 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19일 문화체험 프로그램 3차 '유리공예-글라스아트'를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적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돕고 창작활동을 통한 잠재능력을 개발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맞추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및 좌석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편, 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만 9~24세)들의 검정고시 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및 급식지원, 교육참여 수당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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