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이 수상자들과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가 주관한 '제1회 함께해서, 행복한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16명이 수상했다.

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0건이 응모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지급하며, 부상으로는 김천사랑상품권(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0만원, 입선 5만원)과 수상작을 엮은 작품모음집이 지급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조순자(조마면) ▲최우수상 김지원(평화남산동) 배우준(율곡동) ▲우수상 윤도연(대전시), 장정현(율곡동), 하준영(율곡동) ▲입선 고은진(대신동), 김상직(고령군), 김혜민(율곡동), 박다영(대신동), 박상헌(율곡동), 박정희(지좌동), 신재윤(평화남산동), 유병남(구미시) 이지완(자산동), 조성현(밀양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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