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함평군의회 제공
[함평(전남)=데일리한국 나성주 기자] 전남 함평군의회(의장 김형모)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10,11일 이틀 간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및 민생현안 사업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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