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고흥군
[고흥(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고흥군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함께 손을 잡고 고흥 농수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군은 1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송귀근 군수, 나연 지점장, 농산물 전문유통회사 ㈜대향유통 박수진 상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ㆍ농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물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리미엄 시장 진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고흥군과 지역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연간 약 300억원의 식품매출을 올리는 광주전남지역 대규모의 소비처로,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고흥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 고흥농산물의 품질이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광주지역 소비자에게 고흥 농산물의 우수성이 더욱 더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연 지점장은 “당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고흥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복숭아, 옥수수, 쌀 등 8개 품목에 대하여 고흥농수특산물전 판촉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향후 제철 농수산물 수확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판촉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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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6/11 14:52:05 수정시간 : 2021/06/11 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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