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이 시청 집무실에서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4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정 시장은 회의를 마치고 업무를 보다가 기력을 잃고 쓰러졌다. 정 시장은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기본적인 검사를 마친 뒤 퇴원했다.

정 시장은 최근 친인척 채용 문제 논란과 부동산 이해충돌 문제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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