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과 현대홈쇼핑 업무협약식 모습. 김병수 울릉군수(왼쪽)와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 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울릉군이 현대홈쇼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현대홈쇼핑이 보유한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울릉군의 청정 농수특산물 의 판매 확대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울릉도 1DAY 특집전 ▲TV홈쇼핑 상생 프로그램 LIVE 방송 ▲라이브 커머스 쇼핑라이브를 통한 생방송으로 울릉도 산지의 제철 농수특산물 소비 확산과 이색 볼거리, 구매혜택 등을 제공키로 약속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청정 농수특산물이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되고 판매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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