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용지에서 Oil on canvas
[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광양시는 오는 23일부터 7일 동안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양의 아트 뉴 웨이브를 주제로 광양미술협회 회원인 김숙, 지성심 작가의 서양화, 수채화 45여 점을 선보인다.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출입 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손 소독 및 거리두기 관람 등 전시장 이용수칙을 마련해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

지성심, 소통하며 비우다Ⅰ Acryic&crayon on canvas
이기섭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시민이 재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에 충실한 전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의 아트 뉴 웨이브 전’은 23~29일 열리며, 전시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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