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가 이철우 지사(오른쪽)를 만나 자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군은 백선기 군수가 지난 16일 이철우 지사를 만나 자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호국평화 잔디휴게공간 조성사업 ▲금화계곡 수변공원 조성사업 ▲구상·이중섭 우정의거리 조성사업 ▲왜관 회동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다.

백 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며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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