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이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는 15일 행복나눔센터 구르미 공원에서 '도개행복나눔센터' 개관식을 했다.

도개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3월 착공해 총 사업비 55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1층에는 탁구장, 당구장, 휴게실, 2층에는 대강당, 3층에는 옥외 광장, 4층에는 360도 통창으로 이뤄진 전망대가 있어 낙동강 주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센터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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