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간 운영, 정기 및 수시 운영

시티 투어에 참석한 시민들 모습.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기사 주최하는 '김천 시티투어'가 지난 10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7개월에 걸친 여정을 시작했다.

첫 일정에는 11명의 여행객이 참여했다.

올해 김천 시티투어는 여행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총 3가지 코스로 구성·운영된다. ▲역사·문화 A코스(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힐링·체험 B코스(부항댐, 청암사) ▲힐링.트레킹 C코스(오봉저수지, 인현왕후길)가 있다.

정기운영(4월~ 9월)은 매월 3회 진행되며, 수시 운영(3월~11월)은 일정 수 이상의 신청자가 있는 경우(관내 30인 이상 / 관외 10인 이상) 언제나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개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