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지는 청도읍성 앞 연못에서 연인이 프러포즈를 하고 있다. 사진=청도군청 제공
[청도(경북)=데일리한국 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읍성이 최근 코로나로 언택트(비대면)와 맞물려 SNS 여행 명소로 주목받으며 야외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일몰시간에 성곽과 함께 연못 위로 펼쳐지는 붉은 노을 속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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