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지난 1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 발생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의 국내 지역발생은 594명,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이다.

사흘째 600명대가 이어지고 있어 4차 유행 우려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0만95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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