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이 행사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구미교육지원청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9일 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구미지역 교육관계자들과 현장소통토론회를 했다.

지역민, 학부모,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화의 신간은 유튜브 맛쿨멋쿨 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현장에 참여한 학부모, 학교 관계자와 즉문 즉답이 이뤄졌으며, 유튜브 생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댓글로 질문하고 현장에서 교육감의 답변이 이뤄졌다.

신동식 구미교육장은 '다가감' 자원봉사단 운영, 각종 인력풀 구축 및 선정 지원, 방과후학교 나이스 기초자료 입력지원, 학교도서관 업무지원, 현장소통함 수시 업무지원 등 실적을 발표했다.

또 학교지원 확대 방안으로 메이커 힐링센터 조성과 구미창의체험자원지도 및 마이구미 활용자료 제작을 발표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날 현장소통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교육정책을 교육계획에 반영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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