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순천대학교 제공
[순천(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순천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순천시청년정신건강조기중재센터(마인드링크)와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관리 체계 구축 및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순천대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위기 학생의 통합지원을 위해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 ▲학생 정신건강증진 및 청년 정신건강조기중재사업 운영 ▲ 정신건강 상담, 사례관리, 자문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종태 순천시청년정신건강조기중재센터장은 “국립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겪는 정신 위기의 유형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순천대 임경희 학생상담센터장은 “코로나 사태와 함께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정서 위기에 노출된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학교 밖과 안의 구분 없이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순천대학교 학생들을 포함하여 지역 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정신건강 이슈와 관련하여 지역 사회의 공익실현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순천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 청년들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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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09 11:14:22 수정시간 : 2021/04/09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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