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0여 주 제거…인명·재산피해 줄여 군민 호응도 높아
  • 장성군 제공
[장성(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장성군이 군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목 제거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목 제거사업’은 집중호우나 강풍에 의해 주택 및 건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 제거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여 주의 크고 작은 위험목을 제거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군은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개인이 벌목하기 어려운 위험 수목 90여 주를 제거할 계획이다. 벌목된 수목은 땔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신청자에게 인도한다.

위험 수목 제거를 희망하는 군민은 소유자 동의를 받아 매년 11월 ~ 12월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크레인 등 장비가 진입할 수 있는 곳이어야 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비용의 30%는 신청자 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소개 봉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3/09 14:44:21 수정시간 : 2021/03/09 14:44:21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