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 전경.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예천군이 8일부터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을 재개장했다.

캠핑장은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자동차사이트 15면, 카라반사이트 5면 등 총 20면 사이트와 샤워장, 물놀이시설, 운동시설, 족구장, 화장실, 수변 산책로 등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췄다.

사용요금은 ▲카라반사이트 성수기(6월15일~9월15일) 5만원, 비수기 주말 공휴일 5만원, 평일 3만원 ▲자동차캠핑장 성수기(6월15일~9월15일) 4만원, 비수기 주말 공휴일 4만원, 평일 2만5000원이다.

예약 신청은 농정과(054-650-6295)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방문객 명단 작성뿐만 아니라 사이트 간 일정 간격을 두고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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