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봄을 맞아 본점 외벽 글판을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라는 글판의 문구는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낸 지역민에게 긴 겨울 끝에 결국 봄이 오듯이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곧 끝이 있음을 알리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광주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본점 외벽에 글판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새단장하며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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