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경기 모습. 사진=김천상무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이 오는 6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레울파크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R 원정 경기를 갖는다.

김천상무 오세훈, 전세진은 지난 2019년 U-20 월드컵을 준우승으로 이끈 멤버다. 상대로 맞붙는 이랜드 역시 정정용 감독을 비롯해 황태현, 이상민 등 U-20 주전 멤버들이 속해있다.

1R 원정 경기서 무승부의 아쉬움을 간직한 김천상무는 이랜드와의 경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정예 멤버로 나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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