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대제 모습. 사진=구미시청 제공
[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26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시민안녕과 코로나 극복 기원 금오대제'가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민속놀이와 달집태우기는 취소하고 시민의 안녕과 102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고유제만 지냈다. 초헌관은 장세용 구미시장, 아헌관 김재상 구미시의장, 종헌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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