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학교 전경
[인천=데일리한국 변우찬 기자]인천대학교(국립) 사범대학이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2020년)에서 최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A등급은 전국 45개 사범대학 가운데 11개교(24.4%)에 불과한 것으로 이는 인천대 사범대학 신설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룬 우수한 성과이다.

인천대학교 사범대학은 신설(2011) 이래 대학본부의 지원과 사범대 구성원의 교육혁신을 통해,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2016)에서도 최우수 등급(A)을 받았으며, 2021학년도 유치원교사 및 중등임용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정원대비 50% 합격)을 보이는 등 수도권 지역의 명문 사범대학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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