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제공
[구례(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방상수도 보급 확대를 위해 토지 지방상수도 2단계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토지면 문수, 송정, 외곡, 내서, 내동리 10개 마을 620여 세대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피아골 계곡과 문수골 계곡 주변의 마을이다.

해당 지역은 급수원이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및 개인 관정을 이용하고 있어 가뭄철과 혹한기 동결에 따른 용수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이다.

군은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 2019년도에 해당 지역을 반영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득하였으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 실시설계를 위한 사업비 10억원을 2021년도에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243억원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2년에 본 사업을 착수하여 2025년 완료할 계획이다. 총 연장은 56.9㎞로, 가압펌프장 21개소와 배수지 3개소도 설치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상수도 공급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수돗물 공급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의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현재 73%이며 군은 2035년까지 98%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상수도 보급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맑은 주민 정주 여건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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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2/24 10:51:37 수정시간 : 2021/02/24 1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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