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23일 충남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잔자가 2명 추가됐다.

지난 16일 확진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직원(아산 331번)의 접촉자인 아산 342번을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30대(아산 354번)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348번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아산 348번은 이 공장 관련 확진자인 천안 855번 접촉자다.

이로써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총 17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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