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청
[함평(전남)=데일리한국 나성주 기자] 전남 함평군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2021년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군이 추가로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만기 시 총 적립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일종의 적금 프로그램이다.

저소득 근로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도와 각 시·군이 지난 2017년에 처음 도입했다.

올해 군은 총 23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함평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39세 청년으로 최근 180일 이내 90일 이상의 근로경력을 갖고 있고 본인 근로소득 200만원 이하,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이다.

다만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등에서 추진하는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 참여자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등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격 요건 등을 심사해 적격 대상자 중 가구소득 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지원사업이 저소득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미래 설계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일자리경제과(061-320-1732)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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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26 11:40:24 수정시간 : 2021/01/26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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