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사진=구리시
[구리(경기)=데일리한국 이성환 기자] 경기 구리시가 한시기구인 '도시전략사업단'을 '도시개발사업단'으로 변경, 3년간 연장 운영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운영 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신설 '도시개발사업단' 존치기한은 2024년 3월까지다. 조직과 인력은 2과 6팀 30명에서 2과 7팀 31명으로 일부 보강된다. 시는 관련 조직개편 조례안을 내달 중 구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토평동 한강변 도시개발사업과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시기구 성격에 맞도록 기능을 부분 조정, 도시재생 등 상설화된 업무는 다른 기구로 이관하고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과 연계 추진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시는 앞서 2019년 3년 한시기구로 '도시전략사업단'을 설치, 토평·사노동 지역에 월드디자인시티와 테크노벨리 조성사업을 각각 진행하다 중도 포기한 바 있다.

안승남 시장은 "시의 주요 개발사업 추진 방향이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의 운영기한을 연장해 준 경기도에 감사하다"며 "사업단을 중심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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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19 18:39:31 수정시간 : 2021/01/19 2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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