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취임식 생략, 한파 등 재난대비 공식업무 시작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데일리한국 변우찬 기자]안영규(55)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18일 취임했다.

안영규 신임 행정부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대설·한파 등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안 부시장은 1990년 26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인천시 건설교통국장, 국민안전처 재난예방정책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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