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0명 감소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동안의 확진자 수는 130명이다.

이날 오후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17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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