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14일 목요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동안 보다 6명 적었다.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253명(67.8%)으로 많았다. 비수도권은 120명(32.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29명, 서울 103명, 부산 33명, 인천 21명, 경북 20명, 경남 17명, 강원 10명, 대구·충북 각 8명, 전남·충남 각 5명, 광주·울산·전북 각 4명, 대전 2명이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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