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선생은 20세 젊은 나이에 대한제국 무관학교에 입학한 이후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단체를 이끌었던 구리시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이자 독립투사다.
시는 매년 4월 김규식 선생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열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김규식 선생의 사노동 생가 터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2019년 발매를 시작한 구리사랑카드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약 361억 원 어치를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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