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발생 위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23일 오후 9시께 경기 파주시 남서쪽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8분20초 경기 파주시 남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73도, 동경 126.73도다.

발생깊이는 12km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