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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일요일인 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을 벗어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내다봤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2∼8도 △수원 -1∼9도 △춘천 -4∼7도 △강릉 2∼11도 △청주 1∼9도 △대전 0∼10도 △세종 -1∼9도 △전주 2∼11도 △광주 1∼12도 △대구 2∼11도 △부산 4∼13도 △울산 2~12도 △창원 1~11도 △제주 6~12도 등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지역에서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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