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용역비, 통일센터 설립 등 정부안 대비 2,339억원 증액
  •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목포시(김종식 시장)가 전방위적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예산을 113건에 891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일 국회의 2021년도 정부예산 의결한 내용을 보면 목포시 예산은 균특 지방전환사업 포함 8916억원으로 정부예산안 6577억원보다 2339억원이 증액된 액수다.

그간 김종식 시장을 중심으로 관계공무원들은 정부 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 정·관계 인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펼쳐 2339억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목포역 재배치 용역비 1억5000만원, 호남권평화+통일센터 27억원, 북항 어선 물양장 확충 78억원 등 5개 사업이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최종 반영됐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대형 SOC사업 분야에 목포~보성 간 남해안철도 건설 및 전철화 2542억원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4240억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연결도로 개설 298억원 등이 포함돼 물류·관광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항만개발 사업 분야로는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132억원 신항 배후단지 조성 106억원 목포내항 여객부두 추가확충 20억2800만원 목포남항 투기장 환경개선 4억원 스마트 선박 안전지원센터 구축 18억5000만원 목포항 선원복지회관 건립 10억원 등이 확보돼 목포의 항만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또한,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 등 12개 주요사업이 반영돼 국비 총 8493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목포항은 여객, 관광·레져, 물류, 수산으로 새롭게 특화 개발돼 서남권 경제중심 항만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할 사업 분야에는 전남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33억원 첨단소재 융합제품 상용화 기반강화 29억원 친환경 대체연료 실증 기술개발 60억원 전기 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 130억원 수출식품산업 거점단지 역량강화 14억원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 10억원 등이 계상돼 시의 3대 미래전략사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과 수산식품산업이 원활히 추진될 전망이다.

지역개발 사업으로는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 80억원 생활형 SOC사업인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주거지 주차장포함) 31억5000만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65억원 어촌뉴딜사업 58억8800만원 등이다.

또한 도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도서지역 상수도 해저관로 매설공사 33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 12억원 달리도~외달도 해상보행 연도교 개설 14억4200만원 달리2구 해안도로 개설 5억원 등이 반영됐다.

도시재생사업으로는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건축자산 원형회복 12억6000만원, 근대문화사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5억원, 유달동 대반마을 새뜰마을사업 11억원, 1897개항 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 46억4100만원, 서산동 보리마당 뉴딜 33억1000만원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사업 10억원 등이 포함돼 근대역사문화의 보고인 원도심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균특 지방 전환사업에는 해변 맛길 30리 조성 20억원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 6억원 고하도 해상테크 진출입개선 9억5000만원 평화광장 해양레저스포츠센터건립 14억3100만원 장좌도 선착장조성 7억원 등이 반영돼 낭만항구 목포 관광의 새로운 자원 개발도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종식 시장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김원이 지역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를 갖는 등 적극 대처했다”며 “미래3대 전략산업인 관광, 수산식품, 신재생에너지산업을 가속화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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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2/05 21:56:51 수정시간 : 2020/12/05 2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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