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부산에 심해공학수조를 완공하면서 해양공학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 지원을 통해 개최한 전국대회다.
창원대와 서울대, 부산대, 인하대, 부경대, 동명대 등 전국 조선해양공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4개월에 걸친 해양플랫폼 설계·제작과 우리나라 해양공학의 메카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공학수조에서 실제 내항시험(Seakeeping test)을 통해 기술을 겨뤘다.
창원대는 조선해양공학트랙 권혁준, 김찬우, 조애리 학생, 스마트해양환경에너지공학 협동과정 응웬티당디엡, 임승현 학생 등 5명이 팀을 구성해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으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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