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서 활동하는 작가 작품 40여점, 내년 1월까지 전시
[신안(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신안군은 다음달 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에로스서각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미국과 유럽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담은 '에로스-삶의 흔적 展'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신안군 측은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코로나19 청정지역 신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4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제1섹션 '시선 난 괜찮아' △2섹션 '쉘 위 댄스 칠색무지개의 꿈' △제3섹션 '목욕하는 여인들, 일하는 농부들' △제4섹션 '에로스 삶의 흔적'으로 총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방석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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