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용 씨, 영광소방서 화재조사팀과 기술적 교류·공동연구
  • 조선대학교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조선대학교는 대학원 석사과정 첨단소재공학과에 재학 중인 류근용 씨(지도교류 김선중)가 영광소방서 화재조사팀과 목재 폐기물의 화재 원인 및 방지대책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영광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류씨는 영광소방서 화재조사관팀과 함께 2020년 8월께부터 ‘자연발화 및 폐목재의 연소 거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현재 목재 폐기물이 방치되거나 야적되는 곳에서 발생하는 자연발화로 인해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국내에서는 목재 폐기물의 자연발화 원인 및 방지대책 등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다고 알려져 있다.

류근용 씨와 영광소방서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도출된 목재 폐기물 자연발화 원인 및 방지대책에 대한 연구 결과를 지난 10월 20일 ‘2020년 전남도 화재조사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광소방서는 류씨의 연구실적을 높이 평가하여 지난 9일 소방의 날에 ‘영광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류근용 씨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영광소방서와 다양한 화재 원인과 대형 화재 방지대책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기술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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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1/25 14:33:11 수정시간 : 2020/11/25 1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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