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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총 222명은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55명보다 33명 적은 수치다.

하지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6시간이 남아있다. 이를 감안하면 확진자는 3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3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서울 90명, 경기 61명, 인천 26명, 강원 13명, 충남 9명, 전북 5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전남 2명, 대구 1명, 경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이 177명, 비수도권이 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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