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8월 말 수준과 비슷한 상황이다. 당시 2차 유행의 정점을 찍었던 8월27일(441명)을 전후로 4일 연속(320명·441명·371명·323명)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웃돌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7∼19일 사흘 연속(202명·245명·293명) 200명대를 기록하다가 전날(320명) 300명대로 올라선 후 이날까지 이틀째 300명대를 나타냈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연이틀 300명대를 기록한 것도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이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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