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진주(경남)=데일리한국 노지철기자] 경남 진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일부터 별도안내 시까지 문산읍에 있는 진주스포츠파크의 임시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진주스포츠파크 내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 문산실내체육관, 궁도장 등 부대시설 전체이며, 진주시 내 확진세에 따라 다른 공공체육시설 역시 휴관할 수 있음을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 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부득이 진주스포츠파크를 임시휴관 조치했다”며 “11월중 개최 예정이었던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 또한 연기·취소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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