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협의회는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진영읍 일원의 쓰레기에 대해 선제적 관리를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는 자발적 청소,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및 요일 준수, 정확한 분리배출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시는 청소도구 등 가능한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시 관계자는“협의회의 자체정화 노력으로 LH아파트뿐만 아니라 인근 거주민들의 의식 또한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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