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맞는 직무찾기 X-파일’ 직무 토크쇼 운영

경성대 전경. 사진=경성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성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역량개발을 위해 ‘나에게 딱 맞는 직무찾기 x-파일·현직자에게 듣는 핵심 직무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직무찾기 X-파일은 각 직무별 직무특성, 핵심업무에 대한 정보, 취업준비방법 및 현장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토크쇼 형식으로 비대면 온라인 줌을 통해 운영됐다.

이번 직무특강은 ‘1탄 LF 서비스기획팀-서비스기획’을 시작으로 ‘2탄 카카오페이지 시스템개발팀-SW개발’, ‘3탄 전 LG전자 연구원-제조업생산관리’, ‘4탄 엔씨소프트 브랜드 디자인팀-BX디자인’, ‘5탄 BGF리테일 영업팀-영업관리’, ‘6탄 전 제일모직 영업관리팀-유통영업관리’ 순으로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 6개 직무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736명이 참석했다.

경성대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 현직자 초청을 통해 현장실무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제공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역량개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참여 열기가 매우 높았으며 현직자의 진솔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강의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조사됐다”며 “코로나19탓에 언택트로 진행된 새로운 형태의 직무토크쇼 ‘직무찾기X-파일’은 보다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를 모셔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