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서울사무소는 지난 2014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과 자매결연을 맺고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견학 및 정기 봉사활동, 물품지원 등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매년 실시하던 부산항 견학 등을 대신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도서구입을 위한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온라인 학습기기(PC)의 시스템개선 등 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했다.
남기찬 BPA 사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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