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제공
[장성(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장성 황룡강에 가면 ‘가을의 낭만’이 가득하다.

백일홍과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색색의 가을꽃이 활짝 피었다. 오감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꽃길은 3.2km 구간 동안 이어져, 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황미르랜드까지 걸었다면 연꽃정원에 조성되어 있는 연꽃전망대에 올라볼 것을 권한다. 황룡강의 전경과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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