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16일과 19일에 걸쳐 ‘2020 광주은행 신입행원’에 지원하여 필기전형에 합격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현직자 멘토링 및 모의면접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실제 입사한 선배를 통한 멘토링 및 전현직 인사전문가, 대일자리센터 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통한 인성면접·심층면접·PT면접·토론면접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멘토로 참여한 현직자 선배는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며 실제 면접전형과 동일한 과정을 통해 면접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윤오남 대학일자리센터장은 30일 "앞으로도 체계적이고도 실질적인 면접 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의 마지막 관문까지 지원하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